저 사진에 첨부된 내용은 사장님께서 이전에 올리신 글인데 제가 다시보니 좀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제가 구입한지 몇달만에 찾아갔나요?
구입한지 한달도 안되서 크랙이 생겼고, 구입한지 한달쯤 다되갈때 공덕역 오프라인 매장으로 찾아간 것입니다.
몇달이나 지나서 그랬다면 제가 양심이 없는 거겠지요. 떨어뜨린적도 외압을 가한적도 없는 제입장에서는 충분히 억울하고 AS문의를 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처음부터 글을 올린 목적은 약속을 해놓고 몇번이나 지키지 않는 사장님에 대한 불만이었습니다.

제가 다시한번 글을보니 만족지 않은 AS를 받아서라고 되어있고, 안되는것을 우긴다고 해주지않는다라고 되어있는데
제가 이해하기엔 마치 무상AS를 해주지않아서 이런글을 올리는것같다라고 생각하시는것 같네요.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제가 글을 올리는 목적은 렌즈에 대한 보상이 아닙니다.
약속을 지키지 않은 사장님께 불만을 가지고 이런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품 설명 시 해당 직원의 대응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사과드린다고 되있는데, 그때 저랑 얘기하신 분이 사장님이 아니신가요?
아니면 죄송하지만 맞으시다면 해당직원이 아니라 저의 대응이란 말이 맞는거겠지요.

교환렌즈를 5만원에 재구매하기로 얘기되었을때 물건재고가 없다는걸 알고있었다면 먼길 헛걸음하지 않게 하는게 맞고,
아직 재입고가안되서 기스난걸 판다고하는것은 약속에 어긋나고 어처구니가 없는 말입니다.
또 약속한날짜에 전화하니 아직 입고가 안되었다고해서 입고되면 전화준다고해서 또다시 연락처를 알려줬음에도 불구하고 연락처를 몰라서
연락을 못줬다고하는말 등 제입장에서는 이해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저는 나이가 많은건 아니지만 어린아이는 아닙니다 그리 오래살진 않았지만 살면서 손님으로써 이런대우받는것이 처음이긴 합니다.
저에게도 어떠한 문제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사장님도 저에게 손님으로써 대우를 해 준것 같지는 않네요.